가람초등학교‘체험! 법의 현장’참가
법교육을 통한 준법의식 함양
가람초등학교(교장 정분임)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4월 24일(수) 4~6학년 20명의 학생이 ‘체험! 법의 현장’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체험! 법의 현장’은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진주지역연합회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초·중등 7개교가 협업하여 검찰청과 법원을 견학하여 진행하는 법교육 체험학습이다.
가람초 학생들은 학교폭력예방교육을 통해 자신의 행위에 대한 책임 의식과 준법정신을 함양하고, 수사 장비 체험, 영상녹화조사실 견학, 법정 견학을 통해 법과 형사절차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한 법조인(검사)을 직접 만나 질의응답 시간을 가짐으로써 직업·적성교육에도 도움이 되었다.
‘체험! 법의 현장’에 참여한학생은 “법체험을 통해 법을 지켜야 하는 이유와 청소년 범죄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앞으로 법체험에서 배운 태도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설명] 사진은 4월 24일(수) ‘체험! 법의 현장’에 참석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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